[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엔시티의 마지막 팀 NCT WISH(엔시티 위시)가 2월 21일 도쿄돔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엔시티 위시는 2월 21~22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서 데뷔곡 ‘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도쿄돔은 아티스트들의 ‘꿈의 무대’로 손꼽히는 장소인 만큼 엔시티 위시는 ‘SMTOWN LIVE’ 도쿄돔 첫 공연을 통해 2월 21일 전격 데뷔, 상징적인 공연장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NCT WISH의 데뷔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이어 엔시티 위시의 데뷔 싱글 ‘WISH’는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며, 2월 28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어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NCT WISH는 ‘WISH for Our WISH’(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엔시티 위시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이 꿈꾸는 무한한 소원과 소망을 함께 이뤄주겠다는 희망찬 포부를 담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글로벌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