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벨아벨팜㈜(대표 문현아)은 신제품 ‘프롬한라 골드&슬림 유산균’을 출시하고 해피빈 펀딩을 시작했다.
벨아벨팜은 제주의 다양한 원료를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소셜벤처기업이다. 벨아벨은 ‘다양하다’라는 뜻의 제주어다.
새해를 맞이해 조릿대, 귤피, 새싹귀리 등 제주 고유의 원료를 활용한 유산균을 출시하면서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오픈했다.
이번 해피빈 펀딩이 종료되면 포인핸드의 입양문화센터 내 유기동물을 돕는데 물품이 기증된다.
벨아벨팜 문현아 대표는 “침체된 제주 관광산업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시장이 바로 반려인구”라며, “제주를 찾는 반려인들이 특색있는 제품들을 통해 보물섬 제주의 가치를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