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새롬이 이혼을 언급했다.
22일 ‘새롬고침’에는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새롬은 절친과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얼마나 아팠어”라는 말에 김새롬은 “온 국민한테 두드려 맞아가지고”라며 “한 대만 때렸지. 한 대만 때려도 내가 지금 5000만 대를 맞았다”고 성냈다.
특히 김새롬은 “그러니까 누나도 함부로 이렇게 도장 찍고 그러지 마”라는 말에 분노 행동을 보였다.
이어 정서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 중 김새롬은 “육체적인 게 더 나쁘다. 정서적인 바람은 누구나 생길 수 있다. 마음을 어떻게 사람이 마음대로 하겠나. 내가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육체적인 거는 내가 하는 거니까 참지 못하고 실행하는 거니까”라고 육체적 바람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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