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군자 제니로 화제가 된 가수 허시원이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다.

다부이앤엠(주) 관계자는 5일 “틱톡 구독자 700만, 유튜버 허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자 제니’로도 유명한 허시원은 ENA ‘명동 사랑방’,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체계적 관리로 방송, 연기 등 보다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허시원은 “상호 간 깊은 신뢰에 기반해 다부이앤엠(주)와 전속 계약을 결심하게 됐다. 앞으로 연기에도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부이앤엠(주) 관계자는 “허시원과 함께해 영광이고 소속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시원은 현재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