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보영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남편 이무생을 찾으러 떠난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드’는 7일 이보영이 맡은 문영에 대해 공개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 성재(이무생 분)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문영(이보영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보영이 맡은 문영은 전직 검사 출신 변호사다. 그는 남편의 실종에도 무너지지 않고 숨겨진 진실을 추적한다.
그러나 늘 당당하고 강단있는 모습의 문영이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맞닥뜨린 후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이드’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 30분 후인 10시 3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