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중년 엘사’ 최연화가 오승하와 한솥밥을 먹는다.
월드아트팩토리(대표 우인기)는 14일 “가수 최연화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콘서트와 해외 활동까지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MBN ‘보이스 퀸’(2019) 출신인 최연화는 트로트 장르 가수로 유일하게 톱3에 오르며 ‘중년·트롯 엘사’로 관심받았다.
최연화는 12일 네 번째 앨범 ‘잊고 싶어요’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선배 설운도가 작사·작곡은 물론 디렉팅까지 맡았다고 해 화제가 됐다.
최연화가 계약한 월드아트팩토리에는 TV조선 ‘미스트롯3’(2023~2024)에 출연했던 오승하가 속해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