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팀 동료였던 고(故) 문빈의 목소리가 담긴 신곡을 낸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진진은 이날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문빈 추모곡 ‘플라이’(Fly)를 발매한다.
‘플라이’는 진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문빈의 목소리를 곡에 포함해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는 “문빈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진진은 신곡 ‘플라이’ 발매일을 문빈의 1주기에 맞췄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