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 기자] 환경오염, 노화, 약물, 나쁜 작업 환경,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발생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런 때 정통 에스테틱의 진수를 보여주는 ‘여신의발견’(장효림 원장)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초창기에는 2인 숍을 운영하다가 2021년 1인 숍 체제로 전환한 후 서울 마포구에 스킨·바디케어 전문 에스테틱 숍 여신의발견을 확장 오픈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곳의 일반 스킨케어는 1:1 스페셜 커스터마이징 케어(1~10단계), 표피 스킨 부스터, 진피재생술, 등 마사지, 알라딘 필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악성 여드름, 안면 홍조 등 문제성 피부도 케어하는데 여신의발견의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고객의 피부 트러블 발생 원인을 찾아낸다.

2024 스포츠서울 라이프특집 혁신한국인&파워코리아에 선정된 여신의발견의 바디케어는 목 신경, 승모근, 등 신경·순환, 복부, 하체, 전신 미네랄 해독, 전신 슬리밍, 출산·웨딩 관리, 전신 토탈 케어 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 전신 케어를 원한다.

이곳에서는 고객 차트를 관리하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생활습관, 마음 관리에 대해 따뜻하게 조언해주고 서비스 이후 카톡 기반 피드백, 카카오플러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따라서 여신의발견에는 중장년 여성, 출산 여성뿐 아니라 MZ세대 남녀도 많이 찾아오고 장기 관리 고객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장 대표는 “피부와 마음까지 케어해주는 ‘여신의발견’이 문제성 피부 관리의 성지로 떠올랐다”며 “수제자에게 물려줄 홍대 본점은 물론 내년 초 오픈할 강남 2호점에서도 얼굴 포함 전신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여신의발견에서 1년 이상 수련한 직원을 대상으로 가맹점을 개설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wayja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