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손태영이 완전체로 모인 가족에 기뻐했다.
27일 손태영은 “나의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축구하는 아들을 챙기는 엄마 손태영의 모습과 한국에서 돌아온 권상우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서로를 끌어안은 채 꼭 붙어 있다.
한편 손태영은 2000년 데뷔해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