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최강희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29일 ‘나도 최강희’에는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최강희는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갔다.
결혼 적령기를 묻는 질문에 최강희는 “지금이다. 너무 외로운 거다 작년부터. 그래서 저는 지금이 결혼 적령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담을 받던 최강희는 “오직 기독교만. 종교적인 대화가 티키타카가 중요해서. 나이는 위로 10살, 아래로는 4살. 경제력은 솔직히 보지 않는 것 같다”고 조건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저는 진짜 (경제력은) 상관없다. 여기에는 물어보지 않은 중요한 조건이 있다. 나를 긴장하지 않게 하는 사람. 나무같이 무시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더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