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8월 말 컴백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28일 “르세라핌이 8월 말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확한 발매 일자는 추후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표한 미니 3집 ‘이지’(EASY) 이후 6개월 만이다. 르세라핌은 ‘이지’로 미국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핫 100에 동시 진입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데뷔 2주년을 맞은 르세라핌은 현재 일본 팬 미팅을 앞두고 있다. 르세라핌은 29일 효고를 시작으로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