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보이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박진영 프로듀서로부터 들은 조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가 두 번째 미니앨범 ‘위트니스’ 타이틀곡 ‘도깨비’로 활동에 나선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올아워즈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그룹 투피엠,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을 만든 조해성 대표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퇴사 후 만든 첫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또, 가수이자 프로듀서 박진영이 ‘조카’라고 칭해 데뷔 전부터 JYP의 스트레이 키즈의 사촌그룹으로 큰 화제가 됐다. 실제로 이든 엔터테인먼트는 JYP가 2대 주주(30억원 투자)다.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9일 새 미니 앨범 ‘에이트’를 발매, 타이틀곡 ‘칙칙붐’로 활동할 예정이다. 온은 “챌린지를 함께 해준다면 감사할 거 같다. 데뷔 전부터 존경해온 선배님이고 ‘스키즈 사촌동생’이란 타이틀을 영광스럽게도 얻게 돼서 선배님들과 활동이 겹친다면 같이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따.

건호는 “박진영 프로듀서님께서도 애정을 많이 쏟아 주셨다. 이번 앨범에서도 라이브 할 때 호흡 관리와 퍼포먼스와 어떻게 융화될 수 있는지 조언해주셨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아워즈는 가수 백아연이 소속된 이든 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그룹 투피엠,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을 만든 조해성 대표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퇴사 후 만든 첫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올아워즈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올아워즈’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타이틀곡 ‘으랏차차’를 통해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 후속곡 ‘와오 와요’ 활동을 이어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