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방문자 수 1만5000명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서울의 밤’ 팝업 프로모션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LG트윈스는 19일 “‘서울의 밤’ 프로며선이 성료됐다. 누적 방문자는 1만5000명”이라고 전했다.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린 ‘서울의 밤’ 팝업 프로모션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얼트 유니폼 2종인 ‘서울의 밤’과 ‘무적LG’ 유니폼 출시 기념으로 진행됐다.

팝업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동안 누적 방문자 수는 약 1만5000여명, 일 최대 방문자 수는 3100명에 달했으며 굿즈 판매 매출은 약 3억원에 이르렀다.

팝업 오픈 후 4일만에 ‘서울의밤 ’ 어센틱 유니폼 전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팝업기간동안 어센틱 상품은 주말 오프라인 매장 평균 매출의 700%가 증가했다. 또한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에만 판매된 스페셜 포토카드는 3000여장, 네컷포토는 2천여 장이 판매되며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LG트윈스 관계자는 “팬들이 야구장 밖에서도 LG트윈스를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하여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