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정웅인의 막내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 다윤 양이 셀프 사진관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다윤 양은 긴 머리 스타일로 청순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윤 양은 방송에 출연했던 어린 시절보다 부쩍 성장한 근황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정웅인은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세 딸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웅인은 “첫째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며 폭풍 성장한 딸들을 언급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띠동갑 연하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셋째 딸 다윤을 세 딸을 두고 있다.
정웅인과 세 딸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