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청춘 그 자체의 싱그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는 31일 브랜드 모델인 안유진과 함께한 ‘데님 캠페인 팝업스토어’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에서 안유진은 새빨강 벽을 배경으로 흰 셔츠에 데님 부츠컷으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유진과 함께 선보인 데님 컬렉션의 반응이 벌써 뜨겁다. 안유진을 모델로 기용한 후,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신규 고객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도 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유진이 소속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한 데뷔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국 런던, 멕시코 멕시코 시티, 브라질 상파울루, 칠레 산티아고 등 19개국 27개국 도시를 순회했다.

안유진은 지난 6월 5부작으로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이은지, 이영지, 미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예능 치트키로도 활약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