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카메라를 들이대면 웬지 항상 이상한 얼굴의 사랑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엄마 옆에서 혀를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폭풍 성장한 추사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사랑은 자신의 계정에 직접 근황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