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리지가 성형설에 대해 부인했다.
4일 리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최근 자신에게 불거진 성형설과 관련해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리지는 지난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가 성형설에 휩싸였다.
리지는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Bang!’, ‘FLASHBACK’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1년 5월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는 음주운전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