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아메리칸 클래식의 럭셔리 홈 컬렉션 브랜드 ‘랄프로렌홈(RALPH LAUREN HOME)’이 지난 6일 AK 분당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랄프로렌홈은 미국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랄프로렌의 홈 컬렉션 브랜드로, 국내 주요 백화점 내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4번째 신규 매장인 AK 분당점에서는 올 시즌 24 HS 신상품을 비롯해 프리미엄 이불솜, 차렵이불인 컴포터, 베개커버인 스탠다드샴 등 랄프로렌홈만의 디자인 감성을 입힌 다양한 침구류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차렵이불과 베개커버로 구성된 애니트라, 아일스보로, 아마간셋 컴포터 세트를 최대 50% 할인하며, 단품인 아티산무어 컴포터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에는 10%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준비된 제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랄프로렌홈 유통사인 TP리빙 브랜드 관계자는 “랄프로렌만의 고품격 베딩 제품을 조금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이번 신규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아메리칸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랄프로렌홈의 프리미엄 베딩류를 최대 50% 할인 혜택으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TP리빙은 프리미엄 구스 베딩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 베딩 브랜드인 ▲소프라움(SOFRAUM)을 중심으로 ▲랄프로렌홈, ▲쉐르단을 비롯해 온라인 브랜드 ▲소프라움앤(sofraum&), ▲홈바이템퍼 등 국내외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TP리빙의 모기업인 TP(구 태평양물산, 대표 임석원)는 글로벌 의류 제조기업으로 1972년 출범하여 1984년 국내 최초 오리털 가공에 성공, 이를 국산화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전문 기업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국 19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TP리빙을 비롯해 5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며,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아 태평양물산에서 TP(티피)로 사명을 변경해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sjsj1129@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