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별들의 특별한 동행, 이번엔 송도다!

지난 2023년 6월 출범 후 사회 곳곳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이 오는 31일 저녁 6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마지막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자선공연에는 레전드 가수 진성과 김용임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인 이정용, 이종원, 박형준, 양금석도 무대에 올라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한 한가빈, 크로키오, 로미나도 무대에 올라 가창력 대결을 벌인다. 개그맨 추대엽과 개그우먼 조혜련은 웃음을 책임진다. 소녀가수 이수연은 평양예술단과 함께 진기한 춤과 연주를 선사한다.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임성민과 배도환은 마이크를 책임져 명쾌한 사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처럼 수많은 스타가 무대에 선다. 아울러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팬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케이좋아 연예인 봉사단’에 항상 힘을 보탠 송도 가누골프 동호회가 후원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