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디즈니플러스 ‘강매강’ 제작발표회가 5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는 동안 UV가 만든 중독성 짙은 ‘강매강’ 주제곡이 흘러나왔다. 김동욱은 ‘강매강’ OST에 대해 “UV(뮤지, 유세윤)가 만든 노래인데, 녹음할 때 진심으로 칭찬을 많이 해줬다. 보컬, 발음, 성량, 톤 다 좋다며 ‘왜 아직도 음원을 안 냈냐’며 의아해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매강’은 ‘전국 실적 꼴찌’ 송원서 강력 2반에 초엘리트 신임반장 ‘동방유빈’이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강력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1일 공개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