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정건주가 유튜버 남서연과 열애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정건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정건주와 남서연은 친한 지인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건주와 남서연의 열애 의혹이 확산했다. 글쓴이는 두 사람이 각자의 SNS에 비슷한 사진을 올리며 ‘럽스타그램’을 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비슷한 디자인의 옷, 비슷한 종류의 음식 사진을 각자의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이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힌 것.
정건주는 1995년생으로 2017년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오 마이 베이비’, ‘월간 집’ 등에 출연했다. 남서연은 2003년생으로 일상 유튜버로 구독자 수는 55만명이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