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김광수 의원은 24일 11시 30분 화촌면 주음치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2024년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에 참석했다.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무단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청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홍천에서는 화촌면 주음치리가 선정되었다.

박영록 의장은 “주민 여러분의 노력으로 오늘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 피해가 없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