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가수 최예나가 ‘네모 여왕’ 박경림과 챌린지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최예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최예나는 과거 ‘네모’의 아이콘이었던 박경림과 콜라보에 관한 질문에 “쇼케이스가 끝나고 회사에 물어보고 된다면 챌린지를 해볼 수 있는지 여쭤보겠다. 어떻게든 추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모네모’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네모네모’부터 ‘설탕’, ‘그건 사랑이었다고’까지 총 세 곡에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담아냈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