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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송지효의 오버사이즈 공항 패션이 화제다.
‘2014 MAMA’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한 송지효는 오버사이즈 아우터로 자연스럽고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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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도회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오버사이즈 밀리터리 카키 색상의 퀼팅 자켓과 블랙 스키니진, 블랙 롱 부츠를 착용하여 엣지 있는 시크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최강 동안다운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메이크업과 내추럴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며 세련된 매력이 강조된 스타일링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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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가 착용한 자켓은 버버리(BURBERRY) 브릿 컬렉션의 퀼팅 자켓으로 네크라인의 시어링과 레더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과 보온성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한편, 3일 저녁 8시에 시작되는 ‘2014 MAMA’는 송지효 외에도 존 레전드, 서태지, 엑소(EXO), 지드래곤(GD), 태양, 아이유, 씨스타, 인피니트, AOA등 인기 스타들의 참석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