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N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더 콘서트 원픽’이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참가자로 출연하는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넘쳐나는 음악 오디션 시장에서 ‘더 콘서트 원픽’은 배우라는 차별화된 독창적인 포맷을 선택, 그간의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아이돌’, ‘트로트 가수’가 아닌 ‘남자 배우 16명’으로 구성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더 콘서트 원픽’에는 개성 넘치는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49.7%, 48.3%, 45.1% 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배우 등이 대거 출연하는 만큼, 그동안 작품에서 다 볼 수 없었던 숨겨놓은 끼 대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은 ‘국내 첫’ 시도이기에 더욱 큰 신선함과 궁금증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더 콘서트 원픽’ 티저 촬영 콘셉트부터 특별함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보아온 배우들의 모습은 뒷모습에 불과했다!’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티저에는 진정한 앞모습을 공개하겠다는 비장한 뜻이 담겨 있다.
티저를 통해 ‘더 콘서트 원픽’에 출연하는 16명의 배우 뒷모습이 공개된 만큼, 앞으로 공개될 16명 배우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나만의 원픽’을 찾을 수 있는 ‘더 콘서트 원픽’은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