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다양한 작품들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변요한 배우를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BBQ는 코미디부터 스릴러까지 자유롭게 넘나드는 변요한 배우만의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이 소비자들의 곁에서 오랜 시간동안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치킨’을 전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의 친숙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한, 변요한 배우가 작품들을 통해 보여준 깊은 연기 내공이 내년 30주년을 맞이하는 BBQ만의 고객들을 향한 진정성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모델 선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드라마 ‘미생’, ‘육룡이 나르샤’,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작품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해 온 변요한은 올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영화 ‘그녀가 죽었다’,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을 통해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BBQ 관계자는 “팔색조와 같은 다양한 매력에 깊이 있는 연기력을 갖춘 변요한과 30년간 한결같은 맛과 품질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BBQ가 만나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BBQ의 새 얼굴이 된 변요한 배우와 함께 향후 브랜드 광고를 비롯해 마케팅과 연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