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새로운 오피셜 테마카페를 열었다. 15일, (주)한터글로벌은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이 두 번째 미니앨범 ‘I’LL LIKE YOU‘ 발매를 기념하여 서울 명동에 위치한 후즈팬카페에서 오피셜 테마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마카페는 15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되며, 아일릿의 영상, 대형 브로마이드,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됐다. 미공개 PVC 포토카드와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 등 아일릿의 팬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가 기다린다. 또한, 테마카페 한정판 마카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일릿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디저트픽과 미공개 인화사진 5종 중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아일릿 관련 굿즈들이 팬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아일릿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I‘LL LIKE YOU’로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청아한 보컬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량 38만 장을 돌파하며, 아일릿의 빠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한편, 후즈팬카페에서는 아일릿 외에도 14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점에서 케플러(kep1er), 18일부터 25일까지 영등포점에서 이펙스(EPEX)의 테마카페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아일릿의 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멤버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며, 아일릿의 지속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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