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인기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컴프매)’ 개발사 에이스프로젝트가 수년간 연탄 나눔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끈다.

에이스프로젝트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구 미성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연탄 2200장을 기부,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온(溫) 마음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8회째 연탄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에이스프로젝트 박성훈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 전해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에이스프로젝트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