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골프 예약, 국내·해외 구분 없이 무조건 환급할인 받자.”
카카오VX가 ‘카카오골프예약’ 플랫폼에서 연말을 맞아 멤버십(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무제한 환급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회원이라면 오는 31일까지 예약자와 동반자 모두 모든 라운드에서 1만원을 환급받고, 예약자의 경우 매월 첫 라운드에 5000원을 추가로 돌려받는다.
끝이 아니다. 해외 투어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을 통해 해외 투어를 예약하고 라운드를 완료하며 예약자에게 3만원이 환급된다. 이번 연말 혜택은 국내, 해외 모두 횟수와 관계없이 무제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골프예약’은 멤버십 회원이 보다 저렴한 그린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근 ‘멤버십 특가’ 티타임 혜택을 추가했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매일 최대 4만원까지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예약자와 동반자 환급 할인이 이중 지급된다.
예를 들면, ‘카카오골프예약’ 멤버십 회원이 환급 가능한 골프장의 ‘멤버십 특가’ 티타임을 1회 예약하면 특가 할인 금액이 최대 4만원, 예약자 환급 할인이 최대 1만5000원으로 최종 환급액은 5만5000인 셈.
카카오VX 관계자는 “불경기에 골프 애호가들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무제한 환급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카카오골프예약이 드리는 환급금 및 ‘멤버십 특가’ 티타임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