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가 겨울 시즌을 맞아 통영 굴 풍미를 살린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일제면소 전점에서 출시하는 ‘통영 굴 칼국수’는 통통한 통영 굴과 신선한 채소, 미역이 만나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과 깔끔한 마무리가 일품이다. 탱글한 굴과 쫄깃한 면발, 육수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맛을 내 겨울철 별미로 즐기기 좋다.
‘통영 굴 전골’은 통영 굴과 낙지, 채소와 두부를 듬뿍 담아 시원하고 칼칼한 전골 요리다. 신선한 굴과 낙지 등의 해산물,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깊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제일제면소 명동점, 서울역사점, 여의도IFC점, 올림픽공원점과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판매하며 전통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통영 굴전’도 선보인다. 지난해 겨울에 선보였던 인기 메뉴로 올해도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 한정 메뉴로 재출시한다. 풍미 깊고 고소한 굴전과 새콤매콤한 부추 무침을 함께 맛볼 수 있다. ‘무교주가 제일제면소’에서는 통영 굴 신메뉴 3종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주와 곁들일 수 있어 연말 모임이나 회식 등 여러 명이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2월 5일부터 1월 2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통영 굴 신메뉴 주문 시 메뉴당 1장의 100% 당첨 행운권을 증정, 1등 1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겨울 미식 여행 바우처, 2등 5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제일제면소 회식 지원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통영 굴의 신선한 맛을 최대한 살려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yuri@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