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 공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LG전자가 7일~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044㎡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 ‘공감지능과 함께하는 일상의 라이프스 굿(Life’s Good 24/7 with Affectionate Intelligence)’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공감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은 LG전자 조주완 CEO가 지난해 ‘CES’에서 “AI가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AI를 재정의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사용자의 안전·보안·건강을 케어할 수 있는 ‘실시간 생활 지능’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율·지휘지능’ ▲보안 문제를 해결하고 초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책임지능’ 등이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AI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의 다양한 경험과 공간을 연결·확장하며 일상을 변화시키는 미래 청사진을 선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