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 기자]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엔터테인먼트 취업 연계 교육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RBW는 지난 18일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교육 수료생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는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청년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RBW가 운영하는 청년 고용지원 프로그램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취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해당 교육은 2024년에 1기부터 3기까지 세 개의 기수(기수별 25명)를 운영해 총 7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수료율 100%를 달성했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2024년 1~3기 교육 수료생과 관련 산업 취업에 성공한 선배 연수생을 초청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수료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와 사업 관계자를 포함해 수료생 및 선배 연수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과 공유와 우수 연수생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선배 연수생과의 토크쇼 프로그램 ‘엔터 취업,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통해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선배 연수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본 교육사업을 주관하는 RBW 교육콘텐츠 팀은 “이번 홈커밍데이를 통해 ‘엔터비즈니스 마스터 클래스’ 수료생들 간의 지속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RBW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취업 연계 교육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 고용 지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jayee212@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