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우 엄지원이 현빈, 손예진 부부 아들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엄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지원은 손예진과 절친이라고 밝히며 “아기가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라며 현빈, 손예진 부부 아들의 비주얼을 언급했다.
이어 “제 아이가 아닌데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유전자의 힘을 벗어날 수 있는데 안 벗어나서 너무 예쁘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미우새’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