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27일 샤롯데씨어터 공연…13일부터 예매 시작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한국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가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이 오는 13일 오후 2시 4월1~27일 공연 예매를 오픈한다. 선예매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이날 정오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가 참여할 수 있다.
4월4일과 9일, 11일과 18일, 23일과 25일은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으로 예정돼 있다.
오리지널 스케일 그대로의 무대와 37명의 국보급 캐스트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연일 호평과 함께 남녀노소 관람을 즐기고 있다. 마법 같은 무대 연출과 거장 알란 멘켄의 아름다운 음악 등으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알라딘’의 여정에는 ‘알라딘’ 역 김준수·서경수·박강현, ‘지니’ 역 정성화·정원영·강홍석, ‘자스민’ 역 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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