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7일 본원 4층 예배실에서 2025 환자 경험 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환자 경험 매니저는 본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경험하는 병원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다 같이하는 친절”을 목표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환자 경험 메니저와 부서장은 각각의 역할을 부여 받아 수행할 예정이며 환자 경험 메니저 직무교육, 환자 경험 향상 라운딩, 환자 경험 활동 및 결과 공유, 하반기 메니저 탄력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환자 경험을 높이는 주요 실천 방향으로 친절 심화 교육( IB-CARE)과 환자 중심의 의료 문화 문화 조성 등이 담겨 있다.

신충식 병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환자 경험 매니저를 통해 환자를 대하는 진정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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