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서현이 핑크빛 미모를 뽐냈다.

13일 서현은 자신의 SNS에 “Pink blood(핑크 블러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핑크빛 배경의 촬영 현장에서 한쪽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서현은 곰돌이 귀 포즈로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현은 오는 4월 30일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 주연으로 발탁됐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