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김새론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17일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20분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의 한 자택에서 김새론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김새론을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발견 후 신고했다”며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사망 경위는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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