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아산 우리은행이 특별 이벤트 유니폼을 공개한다.
우리은행은 21일 오후 7시 부천 하나은행과 마지막 정규시즌 홈경기를 맞이해 이벤트 유니폼 DAY를 진행한다. 3시즌 연속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스케쳐스코리아와 협업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이순신체육관을 찾아준 우리은행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진행한다.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난중일기 구절 ‘필사즉생’이 새겨진 이벤트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 종료 후 우리은행 선수들은 친필 사인한 본인 이벤트 유니폼을 추첨방식으로 팬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구단 유튜브 등 SNS 통해서도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해당 이벤트 유니폼을 전달할 계획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