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동묘시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19일 자신의 부계정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굿데이’ 촬영을 위해 동묘시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트위드 재킷에 분홍색 팬츠, 스카프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뽐냈다.
지드래곤이 프로듀서로 참여하는 ′굿데이′는 지난 16일 첫방송을 시작했다. 배우, 방송인, 셰프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회에는 정형돈,데프콘을 비롯해 코드쿤스트, 기안84, 조세호, 배우 김수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