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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가 72억 단독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공개 (자연분만, 9살연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지혜는 “집으로 초대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가 다 공개하기는 어렵다. 이 분이 또 연예인도 아니시고 그래서 이렇게 한 면 정도만 공개를 하는데 이게 어디냐. 우리가 어디 가서 손연재 집 한 면을 보겠나. 손연재 집 최초 공개다. 사실 여기가 코너라 두 면이다”고 말했다.
이어 육아와 관련된 이야기를 꺼낸 손연재는 “저는 사실 둘 낳기로 결정했다”며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도 혹시 아들이면 나는 어떻게 되는 건가. 세 명은 안 될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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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편 1994년생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