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고(故) 최진실 자녀 지플랫(최환희), 최준희 남매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준희가 모델로 런웨이에 선 모습과 함께 패션쇼에 동반 참석한 지플랫 최준희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매의 웃는 모습이 고 최진실을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플랫 최준희 남매의 모친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지플랫은 현재 가수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준희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