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2025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렸다. 3일 동안 이어진 행사에서 차세대 대표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이다연이 신세대 요트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보트코리아의 메인모델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일러 복 콘셉트로 요트에 오른 이다연은 “팬들의 성원에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인기만큼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고 팬들의 성화에 “사랑해요”, “고마워요”를 연발했다. 이다연은 170cm의 키에 D컵과 22인치 잘록한 허리를 가진 황금라인의 소유자다. 요정같은 얼굴과 화려한 호리병 라인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사한 미소는 팬들을 넋을 빼어 놓기에 충분했다.

이다연은 유명 프로야구 구단인 SSG 랜더스를 비롯해 서울 이랜드 FC,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SK 와이번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이후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치어리더에서 모델로 변신했다. 유명 남성잡지 맥심의 화보를 장식한 것은 물론 최근에는 서킷과 코스프레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