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 개최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네이버가 오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오픈톡에서 ‘전국 댕댕이 사진 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10~23일 ‘댕댕이자랑’ 오픈톡에 반려견 사진과 이름을 올리면 된다. 공감 스티커를 이용해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반려견 사진에 반응을 남길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공감 스티커 수와 오픈톡 매니저 평가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반려견 5마리를 선정한다. Top5 반려견에게는 4월 ‘댕댕이자랑’ 톡방의 배경 화면 모델이 되는 기회와 함께 최대 60만 원 상당의 럭셔리 반려동물용품을 경품을 증정한다.
네이버 박수현 오픈톡 리더는 “지난해 대회 기간 ‘댕댕이자랑’ 오픈톡에서 공유된 메시지 수가 전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등 많은 반려인과 랜선 집사들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나눴다”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이용자들이 오픈톡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일상 속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오픈톡은 축구·야구 등 스포츠부터 인기 드라마·영화·시리즈 등 콘텐츠와 반려동물·취미·여행·맛집 등 일상적인 소재에 따른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시간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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