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홍진경이 절친인 고(故) 홍진경의 아들 최환희의 활동을 응원했다.

홍진경은 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게시물을 올려 활동명을 바꾼 최환희의 소식을 알리며 주변의 관심을 당부했다.

홍진경은 “환희가 Z.flat에서 Ben Bliss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전 곡 프로듀시이은 물론 Ben Bliss로 선뵈는 처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최횐희는 배우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故 조성민의 장남으로 래퍼 지플랫(Z.flat)으로 활동해오다 최근 벤 블리스(Ben Bliss)라는 새 이름을 알렸다. 故 최진실의 딸이자 최환희의 동생인 최준희는 연예인을 꿈꾸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홍진경은 엄정화 등과 함께 故 최진실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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