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유비가 강렬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이유비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수영장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들을 올리며 미국 여행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들 속 이유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수영복의 색감과 백옥 같은 하얀 피부가 조화를 이루며 인형 같은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상체와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평소 몸무게가 43kg이라고 밝혔던 이유비는 깡마른 몸매와 반전의 볼륨감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로, 친동생인 이다인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그는 2023년 SBS 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해 지난해 말 열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시즌제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