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故 휘성의 영결식이 16일 엄수된다.

14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16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영결식장에서 故휘성의 영결식이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많은 분들께서 함께해주셨으면 하는 유가족분들의 바람”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배웅해 주시고 명복을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쯤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2일 종료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에서는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라는 1차 소견이 나왔다. 정밀 검사는 약 2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