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디즈니+의 자신감일까. ‘하이퍼나이프’ 1회를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를 했다.
지난 18일 오후 10시 디즈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 선공개 독점 영상을 공개했다
디즈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더욱 폭넓게 소개하고, 더 많은 시청자들이 웰메이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특히 ‘하이퍼나이프’는 1~2회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 “전형적인 스릴러의 문법을 뒤틀며 스릴과 긴장감을 더한다”는 평이 나왔다.
연출을 맡은 김정현 감독은 “‘하이퍼나이프’ “1회 선공개 독점 영상”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세옥과 덕희의 핏빛 서사에 빠져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누리꾼들은 유튜브 댓글에서 “와. 40분 공개 박은빈 연기 천재네” “얼마나 자신있으면 40분을 공개하냐. 근데 진짜 재밌네” “박은빈 연기 미쳤다 디플 구독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색다른 메디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는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이다. 오는 3월 19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ocool@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