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이병헌과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이 만났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SNS에 “훈현vs훈현”이라는 멘트와 함께 조훈현과의 만남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영화 ‘승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을 연기했다.
영화 ‘승부’는 한국 바둑계의 두 전설, 조훈현 9단과 그의 제자 이창호 9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 이병헌은 조훈현 역을 맡아 그의 승부사적 기질과 인간적인 면모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영화는 조훈현이 제자 이창호에게 패한 후 다시 정상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스승과 제자 간의 복잡한 감정과 승부욕을 그린다.
조훈현은 지난 19일 열린 영화 승부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작품을 관람했으며, 이후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영화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영화 ‘승부’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며, 바둑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생의 승부와 철학, 세대 간의 변화를 깊이 있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