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체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관 8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파라 페스타(PARA FESTA)’를 실시한다.
이번 축제에는 8주년 특전을 담은 객실 패키지 3종, 미식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파라다이스시티의 한 관계자는 “국내 대표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객실 패키지, 식음 프로모션을 아우르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파라다이스시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연중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라 페스타’에서는 취향 맞춤형 객실 패키지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실속형 호캉스를 위한 ‘룸&리조트머니’ 패키지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8만 원과 파라다이스 핸드크림을 제공한다.
‘룸&다이닝’ 패키지는 여유로운 맛캉스(맛+호캉스)에 제격인 ‘라운지 파라다이스’ 올 데이 서비스와 수영장과 사우나 등 주요 시설 무제한 이용 특전을 담았다.
‘아트파라디소’ 패키지 이용 시에는 전 객실 스위트룸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 1박에 리조트 머니 8만 원과 파라다이스 룸앤패브릭 스프레이 등 혜택이 주어진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고품격 미식을 8주년 특별가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전개한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서는 립아이 꽃등심 스테이크, 파스타 등으로 구성된 8만 8천 원 특별가의 런치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가든카페’에서는 호텔 파티시에가 직접 만든 각종 디저트와 파라다이스 디퓨저, 룸앤패브릭 스프레이에 숙박권, 식사권 등의 추가 특전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 박스’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