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차은우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차은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250330 감사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다양한 모습으로 생일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엘사 복장을 하고 파란색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부모님이 선물한 케이크를 인증하며 따뜻한 가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케이크 위에는 “울아들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감동을 더했다.

차은우는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현재 차은우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극 중 사회성이 부족하지만 원칙주의자인 정부 공무원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더 원더풀스’는 1999년 종말론적 배경 속에서 초능력을 얻은 평범한 사람들이 악당에 맞서는 코믹 액션 어드벤처로, 차은우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는 데뷔 9주년을 기념하며 신곡 ‘트와일라잇’을 발표했다. thunder@sportsseoul.com